오늘은 짬 내서 친한 형님과 왕십리 마블 컬렉션 다녀왔습니다.
입구 들어가기 전 벽에서부터 1/1 사이즈로 보이는 아이언맨 마크46, 헐크가 반겨줍니다.
반대쪽에는 금방이라도 튀어나올 거 같은 헐크가 있네요.
1/1 사이즈로 보이는 닥터 스트레인지도 있고요.
입구에는 아이언맨 마크45가 있네요.
오늘 구경 온 이유인 핫토이가 전시된 곳부터 봤습니다.
마크43과 스텔스 캡틴의 연출인데 웃기더군요
마크9 & 페퍼 합본입니다.
다이캐스트 아이언맨 및 아이언맨 시리즈들
윈터솔져가 마음에 들었습니다. 잘 나온 거 같아요.
토니스타크 사복 버전도 이쁘더군요.
어벤저스3 초반부의 연출인 거 같았습니다.
어벤져스2 소코비아 결전으로 보이는 연출이고요.
보고 싶었던 닥터스트레인지 솔로 무비 버전도 볼 수 있었습니다.
홀 오브 아머를 이렇게 나열하니 멋지더군요.
네 CCTV 촬영 중입니다.
고스트 라이더 로비 레예스는 처음 봤는데 잘 나온 거 같아요.
헐크버스터와 헐크의 대결 연출도 멋졌습니다.
어벤져스1 핫토이 모음.
그밖에 여러 가지 굿즈를 판매하는 곳도 있었습니다.
대구 신세계백화점에서 한 마블 전시회와 국전 피규어샵들 이후로 갔었던
나들이였습니다. 간만에 눈요기도 하고 재밌었네요.
마블샵이라 DC 및 기타 다른 12인치 시리즈를 못봐서 아쉽지만
한번쯤 구경 갈만한 곳 인거 같습니다.